-에이트 책 소개
에이트는 이지성이 지은 도서이며 앞으로 사람들이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독특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이트는 인간의 감정, 창의성, 직관, 윤리 등과 같은 측면에서 인공지능과의 차별화를 이야기하며 어떻게 인간은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지성 님의 철학과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으며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과 인간적 가치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으며 에이트라는 책을 통해 자기 계발과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총 3장의 내용들을 담고 있다.
-에이트 책 내용 간단 요약
-PART1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이유로는 인간보다 더 위생적이고 더 정확하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이 인간을 불신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계급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한국은 로봇의 인간 대체 비율 1위인 나라로, 직업을 잃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부분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 실리콘 밸리 상위 1% 자녀들이 다니는 싱귤래리티대학교,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는 예시의 내용들이 있다.
-PART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인공지능 의사와 인간 명의의 대결 : 인간 의사들의 암 진단 정확도는 80%이며 폐암의 경우는 50%이다. 하지만 왓슨은 방광암 91%, 대장암 98%, 췌장암 94%, 자궁경부암 100%, 폐암 90%로 인간의사들의 적중률 보다 높게 파악된다. 심지어 2016년 가천대학교 병원에서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암 환자들 100명 모두 의사보다 인공지능의 처방을 따르겠다고 응답하였다.
-'리컬테크', 변호사와 판사도 대체되고 있다 :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 영국의 세필드대학교,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이 개발한 인공지능 판사 유럽인권재판소의 실제 판결과 비교하였을 때 아직 초보 수준이긴 하나 정확도는 79%이며 법률회사에서 인공지능에게 법률 업무를 맡기는 것을 리컬테크라 고하는데 미국의 경우에는 2018년도에 1400개가 넘는 법률회사에서 인공지능에게 법률 업무를 맡기고 있다고 한다.
-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 : 코딩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기 쉽다. 코딩이야 말로 인공지능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이다., 교육을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닌 인간 고유의 능력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갖추면서 공부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가장 잘하는 것은 인공지능에게 습득된 지식과 기술이다. 우리 인간은 지혜라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PART3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에이트'하라'
-1. 디지털을 차단하라 : 실리콘 밸리 기업에는 IT 기기가 없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같은 IT 기업의 회장, 사장 등 고위급 임원의 자녀들이 다니는 유명 사립학교에는 IT기기가 단 한 대도 없었다. 컴퓨터가 발명되기 이전 형태의 교실을 운영한다. 아이들의 자기 내면의 힘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스마트폰을 할 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놀고 대화하면서 타인들과 공감하고 조화를 이루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기에 IT 기기를 두지 않는다.
-2.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3.'노잉'을 버려라 '비잉'하고 '두잉'하라
-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싱킹'하라
-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8. '나'에게서 '너'로, '우리'를 보라
-에이트 책을 추천하는 이유
정말 세상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2023년에 수많은 로봇들이 생겨나며 자동차는 자율주행부터 시작하여 하늘을 나는 택시까지 곧 로봇에게 인간이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인공지능기술과 앞으로의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되며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될 기술력과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것을 알려주기에 미래의 지표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