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고 싶은 책 :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나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책 소개

어느 경영학 교수의 대담한 고백을 다음 나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는 책입니다. 아직 제가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제는 제가 읽어보고 싶은 책이나 좋은 책들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공유하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후기는 아닙니다.

우선 과거의 자기 계발 책이 어떤 것이 있는가 찾던 와중에 제목에 굉장히 이끌려서 이 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을 소개하는 글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경영학 박사이자 현직 대학 교수인 저자 최성락 님이 자신이 수년간 자기 계발서를 직접 읽어보고 난 이후 변화된 자신의 삶을 토대로 자기 계발서를 제대로 읽는 법에 대해 소개한 책입니다. 자기 계발서 살아본 기적 같은 2년의 경험담과 무시해서는 안 되는 자기 계발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저자인 최성락 님은 논문과 학술지 등에 지친 머리를 쉬기 위해 재미 삼아 자기 계발서를 읽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2년 정도 지나고 백 권에 가까운 자기 계발서를 읽었다고 합니다. 그간 읽은 자기 계발서들의 내용을 정리하여 따라한 결과, 벤츠 급의 고급 외제차를 구매할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하고 타워팰리스로 이사하면서 자신의 생각한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나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책 목차

목차를 정리해 보자면

1장 cass Study 벤츠,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

-벤츠, 솔직히 욕심 아닌가?

-욕망을 다스리는 2가지 방법

-벤츠를 사려면 연 수입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

-잘못 알고 있는 벤츠구입조건 1. 공부를 잘하면 된다? 2. 좋은 직장을 다니면 된다? 3. 꿈을 달성하면 된다? 4. 성실하게 살면 된다? 5. 선진국이 되면 된다?

2장 절대 무시해선 안 되는 자기 계발서의 힘

-자기 계발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

-자기 계발서는 경영학이다!, 심리학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화하면 분명히 나아진다.

-긍정의 생각이 긍정의 결과를 부른다.

-계속 시도하는 힘

-꿈을 종이에 적는다는 것

3장 행동하지 않는 자여, 왜 자기 계발서를 욕하는가!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꾼다?

-자기 계발서는 좋은 책, 명저가 아니다?

-자기 계발서는 수준 낮은 책이다?

-인생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자기 계발서를 읽은 사람이 다 성공하는 건 아니다?

-자기 계발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이들의 책이다?

-책을 읽는다고 현실이 바뀌는가?

-자기 계발서는 얄팍한 마케팅의 산물이다?

4. 자기 계발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자기발서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베스트셀러다.

-계속 읽어라, 어느 순간 바뀐 인생을 만날 것이다.

-자기 계발서는 모든 꿈을 다 이뤄주는가?

-자기 계발서와 행복의 상관관계

-자기 계발서 읽는 법 1,2,3,

-나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책 내용 리뷰 정리

우선 이 책을 현재 블로그를 쓰고 있는 저 또한 사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우선 여러 가지 리뷰들을 종합하고 책의 이야기를 간추려 보자면 저자 최성락 님은 서울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모두 나와서 많은 서울대 출신들을 알고 있다. 대학원 동기, 박사 동기, 친구, 선 후배 등등 하지만 졸업한 지 거의 20년이 지나서 주변을 돌아보면 고급 외제차를 타는 사람을 거의 없다고 한다. 이 책의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학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며 최성락 님도 책에서 서울대를 나왔기 때문에 벤츠를 살 수 있었다는 것이 아니다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자기 계발서 책들의 내용을 정리하여서 자기 계발서의 내용의 말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해 나가는 것이 더 나은 삶을 향해 간다고 전달한다. 이 책에서의 자기 계발서에서 하는 이야기는 목표를 정하라, 긍정적인 사고방식 가지기,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기, 꿈을 구체화하기, 그리고 꿈을 종이에 적는 5가지 이야기가 이 책의 내용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한다. 리뷰만 읽어서 정리를 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과 지금까지 읽어왔던 자기 계발서들을 글쓴이도 정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